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양육반 15기를 마친 장영실 집사입니다
늘 주님께 감사하며 양육반 받기전의 제 모습을 그려보면 성도로서 주님을 섬기며 믿으며 살아가는 평범한 성도입니다
제가 여기까지 살아 오면서 저에게 간증을 하라면 밤새도록 하여도 다 못할것 같습니다
지금껏 주님께서 돌보아 주시고 이끌어 주시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하루라도 주님께서 저를 긍휼히 여기사 돌보아 주시고 믿음의 길로 갈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지 않으셨으면 제가 여기까지 올수 없었겠지요 여기까지 오면서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으며 살아 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믿음과 사랑으로 모든것을 극복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저에게 베푸신 사랑에 비하면 저는 아무것도 주님께 해드린 것이 없습니다
늘 죄만 짓고 회개도 제대로 하지 않고 때로는 제멋대로 세상을 벗삼아 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모든것 다 내려놓고 주님의 뜻에 맞는 그러한 삶을 살아 갈려고 노력을 합니다
구미에서의 신앙생활은 그동안 나의 신앙생활에 다시한번 어려움이 찾아 왔습니다
믿음에 회의도 느끼고 모든것이 나에게 실망만 안겨 주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여기서 주님을 외면하고 세상과 더불어 살려고 하니 그동안 주님을 섬기며 믿은것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이대로 여기서 물러 설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께서 저희 가족을 긍휼히 여기사 문영배 집사님을 보내 주시사 대현교회로 인도하여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동안 열심히 하지 모한 믿음생활 여기서 다시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기를 각오합니다
양육반에 입교하여 교육을 받으니 그동안 제가 몰랐던 주님의 말씀을 목사님께서 말씀과 설명을 통하여 교육 받으니 얼마나 감사하고 은혜스러운지요
그동안 저는 성경을 읽고 보고만 하였지 뜻이 무엇인지는 생각도 못하였는데
양육반 교육을 받으니 오묘한 주님의 말씀을 들으며 깨달으니 정말 우리가 이대로 살아서는 안되겠구나
우리도 주님의 말씀과 복음을 많은 사람에게 전하여 한 영혼이라도 주니께 인도하여야겠다는 마음이 자꾸 생김니다
저는 이번 양육반과 특별 새벽기도를 통하여 많은것을 목사님께서 가르쳐 주셔서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제가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체험한것은 새벽기도 3일째 기도중에 십자가를 보았습니다
십자가가 주위에 밝은 빛이 나는 것이 난생 처음 보는것이라 저 자신도 놀랐습니다
저도 이제는 주님의 뜻이 뮤엇인지 조금이나마 느껴지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번 양육반교육으로 이전에 몰랐던 저의 성경지식이 목사님께서 말씀과 설명을 해주셔서 쉽게 받아 들여지고 깨우쳐 주셔서 주님께 감사드리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양육교육을 통하여 얻은 주님의 말씀과 사랑을 묵혀 두지 않고 실천하면서 살아 갈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2월 4일 장영실 집사
2...제 15기 김 수 남
먼저 제15기 양육반에서 함께 훈련받았던 정연도 강도사님 포함 총 9명의 성도님들과
저희를 휼륭하게 이끌어 주신 목사님께 12주간동안 따뜻한 사랑을 나누게 된 것에 감사함과 사랑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대현교회에 첫 발을 내딛게 된지 거의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초창기 대현교회에 출석했을 때, 무엇보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잘 정리된 채, 내 뇌리 속에 꽂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의 삶이 잘 훈련되어서 실천하는 신앙인의 삶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대현교회에서는 새내기라, 교회안의 여러 기능에 익숙하지 못한 채, 좀은 이방인의 모습으로 서먹서먹한 채로 교회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교회 안에 양육반 시스템이 있고, 목사님께서 인도하신다는 말을 듣고는 꼬옥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여태까지 한번도 이러한 양육훈련을 받은 적이 없었는데, 이 기회에 제대로 된 신앙훈련을 하고 싶었고, 무엇보다 저희부부가 이 양육훈련을 통해서 성숙된 신앙인으로 성장하고 싶었습니다.
12주간의 양육반 훈련을 잘 받을 수 있기를, 먼저 기도하였고,
드디어 12주간의 양육훈련을 새내기 여덟 명의 성도들과 함께 즐겁게, 서로서로 따뜻한 사랑을 교감하면서 양육훈련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양육훈련을 통해 첫 번째로 저희부부가 따뜻한 사랑이 많은 대현교회에 뿌리내리게 된 것에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는 우리 대현교회가 두 날개-(즉 대그룹 예배의 날개와 소그룹 모임의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를 지향해 나아가는데, 우리 대현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제자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며,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고, 가정이 변화되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건강한 수레바퀴의 순종하는 삶으로, 우리 대현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필리핀 망얀족 선교, 선한 사마리아 선교, 이웃농촌교회 섬김, 전도생활 등등...과 같은, 확고한 비젼의 꿈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한 대현교회의 신앙인으로 성숙, 성장해 나아가야 함을 확고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대현교회의 성도들은 교회 안에서 즐겁고,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건강한 교회를 지향해 나가고 있음을 피부 깊숙이 느끼게 됨을 또한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이제 양육훈련을 끝마치면서, 대그룹 예배에서 예배에 성공하며,
셀모임에서 성도들과 교제하면서 즐거운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고, 전도모임에서 전도가 쉽고 즐겁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새벽기도를 통해 기도생활을 습관화 해야 함을, 기도응답은 현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본질을 보아야 함을,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善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심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기에 쉼 없이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믿음의 사람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며 하나님께 감사함을 드립니다.
모든 것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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