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대현교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1. 예배의 모습

2. 기도 - 7여전도회 회장 (김혜영)

3. 특송- 7여전도회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4. 전도

5. 전도 후 자두를 대접받고 감사기도

6. 단체사진

● 일시: 2019년 6월 30일 주일 오후 1:30~3:30

● 참석자: 총 25명

   (7여전도회원과 아이들과 김성목장로님, 황순선권사님, 조무현집사님, 김병준집사님)

    7여전도회(10명)- 김은지, 김윤아, 이미정, 김희정, 이혜진, 나경옥, 김혜영, 김 미, 문지영, 김혜경

     아이들(11명)-김루아,임혜미,임수빈,임혜선,백나경,김성훈,서예종,손희섭,손지유,이아윤,이연우

● 전도선물: 구포국수(2입) 100개

● 목사님선물: 롤케익2개와 두유

● 느낀점 및 보고

   목사님이 도로까지 나와서 맞아주셔서 들어간 덕촌교회에는 사모님이 찬양을 인도하고 계셨습니다. 강대상 뒤로는 몇년전 유초등부 교사가 만들어 주었다는 배경이 있고 교회에 맞게 만들어진 찬양집도 있는것이 많은 정성과 사랑이 있는 교회구나 느꼈습니다.

  7여전도의 특송과 목사님의 설교로 예배를 마치고 목사님께서 만화전도지를 가지고 메세지를 정하는 전도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옆사람과 실습을 하고 전도팀을 나누었습니다. 김성목장로님팀은 차로 멀리 나가시고, 목사님과 사모님 및 두분의 권사님(황순선권사님과 덕촌교회 권사님)으로 팀을 나누어 선물(국수)를 가지고 교회를 나섰습니다.

  마을보단 절이 가깝다는 말이 이 말이구나 느끼며 조금 걸어나가야 여러 집들을 만날 수 있었고 집들은 군데군데 조금씩 떨어져 있기도 했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며 전도했지만 구석구석 있는집은 걸어갈 수 없었기에 때마침 오신 김병준집사님의 차를 얻어타고 전도하러 다시 나가기도 했습니다.

  마을 곳곳을 전도하고 돌아와서는 사모님이 대접해주신 맛있는 자두를 먹고 단체사진을 찍은 후 덕촌사역을 마무리 했습니다.

 1) 대체적으로 마을 주민들께서 거부반응 없이 연습하고 간 전도내용을 잘 들어주셨고, 한 가정의 할머님은 교회 다니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되셨고, 할아버님께서 교회에 안다니시는데 몸을 다치셔서 힘들어하셨지만, 그날 전도문구를 이야기 할 때 긍정적이셔서 곧 교회로 오실 것 같았어요.

 2) 마을 이웃들 한명이라도 전도받지 못할까 세세히 챙기시는 덕촌교회 권사님의 모습을 정말 든든해보였고 목사님의 사역에 큰 힘이 되시는 것 같았습니다. 날이 더웠지만 양산쓰시고 다니시며 전도하시는 두 권사님의 모습에서 또 하나 배웠습니다.

 3) 마을과 좀 떨어져 있기도 한데 걸으면 걸을 순 있지만 작은차가 있었으면 조금 더 알차게 전도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4) 우리가 만난 많은 마을 사람들이 꼭 모두 예수님을 믿었으면 좋겠고 덕촌교회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스님도.. 천주교도..

 5) 최근에 경운기사고가 있었던 할아버지 한분이 계신데 그분이 예수님을 믿고 꼭 교회 나올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6) 목사님의 가정에 아드님이 최근에 자전거타다가 다쳤다고 들었습니다. 오늘(월) 수술한다고 하셨었는데 다행히 깁스만 하고있는다고 합니다. 잘 회복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어른수만큼 아이들이 많아서 조금은 정신없는 예배였을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저희를 통하여 영광 받으셨길..

 덕촌교회의 사역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그 마을의 모든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 예수마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