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적 교회 성장 기관인 NCD에서 제시한 교회 건강 8가지 핵심 원리를 적용하여 건강한 교회를 이루어 가고자 밤 낮 가리지 않고 교육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교회 모든 성도가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바램인 저는 동아대학교와 총신 대학원을 졸업하고, 신학생 1학년 시절부터 무 교회 섬에 홀로 들어가 교회를 개척하여 6년 반을 섬겼습니다. 교인 한명도 없는 섬에서 한 영혼, 한 영혼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또 섬 주민의 화장실을 손수 퍼주면서 복음 전하여 교회가 아름답게, 든든히 세워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무 교회 섬에서 연단받은 저는 대형 교회인 대구 서문교회에서 부목사로 4년간 목회 훈련을 받았습니다. 45년을 한 교회에서 목회하신 존경하는 목사님으로부터 목회의 바른 자세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뜻을 따라 66년의 역사를 가진 현 대현교회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해서 지난 25년을 한결 같은 마음으로 섬겼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현제 교회가 놀랍게 부흥 성장 하였고, 행복한 교회, 건강한 교회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목회가 너무나도 행복한 목사입니다
담임목사 최선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