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해주세요대현교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제 1기 단기선교에 참여한 이태분

단기선교를 준비하면서 많은 갈등이 있었습니다

무릎이 좋지 않아 건강이 나빠져 완주할 수 있을까?

나로 인하여 이번 선교중 남에게 폐는 끼치지 않을까 ?

갈등중에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참여하였습니다

먼저 성령께서 이끄시는대로 순종하는 마음을 떠났던 첫째날

기도중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부어 주셔서

넉넉히 감당할 힘을 주셨습니다

망얀족을 만나던 순간 어린아이들의 눈동자를 통하여

천국을  알게 하셨고 그들의 생활상을 통하여

지옥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들의 비참한 생활에 대해서는 많은 선교보고가 있음으로

나열하지 않겠습니다

공동체로 이주하여 세운교회에서 다 헤어져 너들너들한

성경책을 보게 하셨고 우리 교회가 쌀과 슬리퍼로 그들의 생활에

보탬이 됨도 매우 중요하나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도 보내어 믿음의 씨앗을 뿌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또 교회가 없는 공동체에서는 문창복 선교사님께서

교회를 지을 부지를 확보해 놓으셨다는 곳에서

우리모두 찬양중에 선교사님께서 망얀족 어린아이를 안고

덩실덩실 춤을 추는데 하나님께서 이 종족들을 얼마나 사랑하는

영혼인가를 느께게 하였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통하여

주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은혜를 부어 주신

선교였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우리 자신이 은혜받는 통로가 선교라 생각합니다

대현교회 성도님들께서는 다음 선교행사에는 모두 참여하셔서

은혜와 기쁨으로 충만함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2016년 5월 22일    이태분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