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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3)

21일 전교인 특별새벽기도가 지난 3.16일 시작된 이래 7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특새의 열기는 식지않고 그 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새벽마다 교회 주차장은 만차 상태이며, 은혜 충만한 가운데 하늘의 만나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큰 이적의 역사는 대부분 새벽에 일어났습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대적 위기인 홍해를 앞에 두었을 때,

홍해가 갈라진 역사가 새벽에 있었습니다.모세가 하나님의 언약을 받기위해 시내 산에 오르던 것도 새벽이었습니다.

여리고성이 무너진 기적도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났던 여인들도 안식 후 새벽에 주님을 만났습니다.

밤에 결정하는 사람은 실패한다고 말합니다. 보통 새벽 한 시간이 저녁 3시간 노력하는 것과 같다" 라고 말합니다.

아침에 판단력이 예리하고, 저녁에는 감성을 예리하게 만드셨습니다. 새벽은 이슬이 내리는 시간입니다.

이슬은 초목을 장성하게 합니다. 꽃이 피게 합니다. 열매가 맺게 합니다. 적어 보이고, 별 것 아닌 것 같이 보여도

온갖 생물들에게 생명을 주는 귀한 것이 바로 이슬입니다. 

만나를 새벽에 내려주셨습니다. 잠자면서 허비하지 맙시다. 새벽을 깨웁시다. 하나님은 새벽에 도우신다고

시편의 기자는 고백합니다. 

시편기자는 외칩니다. 내 영혼아, 깨어라! 하프와 수금아, 깨어라!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시편 5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