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해주세요대현교회 방문을 환영합니다.

제1차 선교활동 보고문

안수집사 한공희

하나님께서 영죽을 나를 살리셔서 선교활동에 보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대현교회를 선택하여 보내셨을 때는 하나님의 뜻이 있을 거라는 기대감 속에서 가는 동안에 기대감과 부풀은 마음으로 망얀족 원주민의 생활을 영상으로 보긴 했지만 실제의 삶을 보았을 때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기를 바라실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막상 그곳에 도착해서 망얀족 원주민들의 생활을 보았을 때 나의 마음도 아팠지만 주님을 알아가는 그들의 모습에서 기쁨도 느꼈습니다.

지금 21세기에 우리의 삶은 그 곳에 비하면 천국과 같은 삶을 누리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불평과 원망들을 쏟아 놓을 때도 있었습니다.그러나 망얀족 원주민들은 주어진 환경에 원망도 없이 살아가는 모습을 볼 때 저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는 듯 같았습니다.

그 곳에서 섬기시는 문창복 선교사님이 도움으로 망얀족 원주민들도 조금씩 변화되어 가는 듯 함을 느꼈습니다.하나님의 복음을 듣지 못하고 이 세상을 떠나는 영혼들을 우리 주님은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 문선교사님의 사역이 중요함을 크게 느꼈습니다.

아마도 대현교회를 선택하여 보내셨을 때는 교회없이 예배 드리는 그 곳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주님의 뜻이 담긴 메시지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창복 선교사님께서 대현의 성도들의 마음과 손길을 고마워 하시며,젖은 눈시울을 볼 때 좀 더 일찍 오지 못한 마음에 아쉬움과 행복한 나눔을 느꼈습니다.

이번 선교사역이 더욱더 부흥 되기를 바라면서 모든 사역을 이끌어 주신 문창복 선교사님과 담임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대현의 교우들이 많은 기도와 물질로 섬김과 나눔으로 선교사역을 무사히 잘 마치고 올 수 있었음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6.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