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교회 선교
> 선교 > 해외망얀하이스쿨건축
최선태
2017-06-20 17:28
문창복선교사님이 보내온 문자 내용을 아래와 같이 올립니다
할렐루야!
목사님 오늘 뜻깊은 날이 되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와 교사가 온다고 하더니 군수까지 방문하고 산속에 망얀족들이 한 오백명은 족히 넘게 학교 현장으로 모였습니다.
군수님의 축사와 교육 공무원과 교사가 소개되고 행사 아닌 행사가 되었습니다.
수십년 아니 수백년 동안 하이스쿨이 세워지기를 갈망하던 망얀족들의 소원이 대현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감격의 날이였습니다.(2017년 6월1일)
오늘 감격스러운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2학년 편입생도 들어왔어요.
현재 120명이 입학 신청을 했는데 아마 더 늘어날 것도 예상 됩니다.
책상도 30개 정도 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선교 하면서 꼭 해야 된다고 기도했는데 오늘 신입생들을 보면서 정말 말할 수없는 감동에 눈물만 흘렸습니다.(2017년6월5일)
망얀하이스쿨건축
벽 기둥 세움
